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 프라이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Sua9u318wGo)] 마크 프라이스 하이라이트, 초창기 팀메이트이자 후배인 [[스티브 커]]도 나온다. 마크 프라이스는 NBA 역사상 가장 이상적인 슛 자세를 지닌 선수로, 주로 손목에 의한 스냅을 이용한 외곽 슛을 선보인다. 꾸준한 슛 스트로크와 집중력으로 통산 90%가 넘어가는 자유투 성공률과 [[180 클럽]]에 가입한 적이 있을 만큼 기복이 없는 슈팅 능력을 자랑했다. 또한 위 영상에도 나오지만, NBA에서 [[픽앤롤]]을 적극적으로 시도한 선구자격 인물 중 하나다. 90년대 픽앤롤 오펜스의 완성을 [[존 스탁턴]] - [[칼 말론]] 듀오로 보기 때문에 저평가되나, 프라이스는 위 영상에도 나오듯 코트 어디서나 팀원의 스크린을 자연스럽게 타면서 상대 수비의 빈틈 사이로 들어가 플로터나 골밑슛을 적중시킬 수 있던 선수였다. 픽앤롤 핸들러로서 부족함이 없는 볼핸들링과 스피드를 보여주었다. 특히나 일명 '''Split the Defence''' 라고 불리는 더블팀을 들어온 상대 수비수들 사이로 돌파하는 플레이를 거의 처음으로 사용한 선수이다. 일반적인 백인 슈터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처럼 받아먹기 외곽슛만 있는 유형은 절대 아니었다. 다만 운동능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다 보니 수비에는 약점이 있었다. 매너있는 플레이로도 유명했는데, NBA 데뷔 후 첫 4년간 테크니컬 파울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그가 테크니컬 파울을 선언받자 신문에 크게 보도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